CIA를 비롯한 전 세계 정보기관에서 작전 중 실제로 사용되었던 스파이 장비들과 첩보 관련 기술을 다룬 신작 다큐멘터리입니다.
첨단 감시 기술, 치명적인 무기, 사람을 유혹하는 심리전술, 정보 수집 기술, 비밀 통신, 각종 방해 작전, 암호해독 등등 007 제임스 본드 시리즈의 닥터 Q처럼 각종 스파이 기술을 개발했던 요원들의 증언과 인터뷰, 이전에 공개되지 않았던 자료 화면으로 이루어진 첩보 기술 다큐 시리즈입니다.
1화 첨단 기술로 감시하라 High-Tech Surveillance and an Eye in the Sky
2화 치명적 무기, 독 Deadly Poisons
3화 스파이의 유혹 Sexspionage
4화 은밀한 수집 Clandestine Collection
5화 은폐 통신의 기술 Covert Communication
6화 특수 작전과 방해 작전 Special Ops and the Saboteur
7화 암호를 해독하라! The Code Breakers
8화 완벽한 스파이를 찾아서 Recruiting the Perfect Spy
2021년 1월 20일 공개되었습니다.
Spycraft: The Secret History of the CIA's Spytechs, from Communism to Al-Qaeda
스파이크래프트: CIA 스파이 기술의 역사, 공산주의에서 알카에다까지
2008년 출간되었던 로버트 월리스 , H. 키스 멜튼, 헨리 R 슐레진저의 책을 기반으로 제작된 다큐멘터리 시리즈입니다.
키스 멜튼은 다수의 관련 저서를 출판한 군사 전문 작가이자 CIA의 컨설턴트로 일했던 국제적인 스파이 기술 전문가입니다
로버트 월리스는 CIA의 최고 기밀 부서인 Office of Technical Service의 담당자 출신입니다.
헨리 R 슐레진저는 정보 기술, 대테러 및 법 집행 기관을 다루는 작가이자 저널리스트입니다.
이 책은 베일에 싸여있던 CIA의 각종 첨단 스파이 장비와 기술을 소개하는 책입니다.
개인, 집단, 넓게는 국가의 안위가 달린 첩보. 성패가 핵심인 만큼, 작전에 투입되는 기기에 끊임없는 투자와 개발이 이뤄져 왔다. 어찌 보면 스파이만큼 중요한 첩보 기기의 발전 역사를 새기의 사건이 기록된 실제 영상으로 다뤄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