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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ms

스탠 바이 미 Stand By Me (1986)- 걸작 성장 영화 추천작

by bitdigger1 2021. 10. 14.

1986년 발표된 롭 라이너 감독의 작품으로 스티븐 킹의 단편 소설 The Body를 원작으로 하는 명작 성장 영화입니다.

 

오랜 친구 크리스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작가 고든은 어린 시절 친구와 함께 떠났던 짧지만 강렬했던 여행의 추억을 기억해 냅니다.

1959년 여름, 조그만 마을 캐슬락에 사는 동네에서 제일 친한 동갑내기 12살 친구들, 섬세한 고디(윌 휘튼), 터프 가이 크리스(리버 피닉스), 대담하고 용감한 테디(코리 펠드먼), 겁쟁이에 소심하지만 착한 번(제리 오코넬)은 일주일 전 행방불명된 소년의 시체가 숲속에 있다는 얘기를 듣습니다.

네 친구들은 시체를 찾아내 마을의 영웅이 될 욕심에 숲을 향하는 이틀간의 모험 여행을 떠나기로 합니다.

기찻길을 따라가는 여정에서 마주치는 갖가지 사건 속에서 진정한 우정의 의미와 올바른 것을 위해 일어설 용기를 배우게 되고 어느덧 훌쩍 성장한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기회가 되시면 꼭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러닝타임은 1시간 28분. 유튜브에서 유료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청춘스타로 명성을 얻었지만 25살의 나이로 요절한 리버 피닉스 river phoenix의 어릴 적 앳된 모습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영화의 제목이자 주제가로 사용된 벤 E. 킹의 노래가 다시 히트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키퍼 서덜랜드의 젊은 모습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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