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폴에 적색 지명 수배된 세계 최고의 미술품 강도 '비숍' 사라 블랙(갤 가돗).
그녀는 새로운 범죄를 준비하기 시작하고 이를 추적하던 FBI 요원 존 하틀리(드웨인 존슨)는 또 다른 미술품 강도이자 비숍의 라이벌 놀란 부스(라이언 레이놀즈)의 도움이 필요해집니다.
내키지 않지만 서로의 필요에 의해 뜻밖의 동맹을 맺은 두 사람은 비숍을 쫓아 전 세계를 누비기 시작합니다.
전 세계를 무대로 서로 쫓고 쫓기면서 벌어지는 세 사람의 이야기를 다룬 코미디 액션 어드벤처 영화입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중에 가장 많은 2억 달러의 제작비가 투입된 블록버스터 영화입니다.
레드 노티스 Red Notice는 인터폴이 발행한 전 세계에 가장 위험한 범죄자들에 대한 1급 체포 영장을 말합니다.
공개일 : 2021년 11월 12일
지명 수배 상태인 미술품 도둑을 쫓는 FBI 프로파일러. 사건 해결 과정에서 뜻하지 않게 위기를 맞는다. 이 판의 설계자를 잡기 위해선 둘이 힘을 합쳐야 하는데. 싫어도 이를 악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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