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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미드 소개]A&E - DAMIEN The Beast Rises A&E에서 새롭게 선보인 신작 스릴러 드라마 시리즈. 10부작으로 기획되었으며 2016년 3월 7일 1회가 방송되었다. 원작은 1976년도 작품 공포 영화의 걸작 '오멘'으로 이 시리즈는 영화 제작 40주년을 기념해서 스핀오프 형식으로 만들어지게 되었다고 한다. 스토리라인 -------------- 원작인 오멘의 주인공인 데미안은 성인으로 성장해서 30세의 사진작가로서 생활하고 있다. 악마였던 과거에 대한 기억은 잊은 채로 평범한 삶을 살아 가던 중 진정한 자신의 정체 - 적그리스도- 와 마주하게 되고 이를 기꺼이 받아들이게 된다. -------------- 코믹콘 트레일러 2016. 3. 17.
[고전] 스미스씨, 워싱턴에 가다 - 1939 제작: 콜롬피아 픽처스 형식: 모노크롬 감독: 프랭크 카프라 주연: 제임스 스튜어트, 진 아서 1939년 작품. 의회에서 벌어지는 필리버스터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정치 영화의 고전적 작품. Plot ---- 주 상원의원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주지사는 소년단을 지도하던 스튜어트 스미스를 새 상원의원으로 지목하여 워싱턴으로 보낸다. 순진하고 원칙주의자인 그가 자신들의 지시대로 움직여 줄 것이라고 생각한 주지사와 정치가들의 생각과는 달랐다. 만연된 정치부패에 맞서 싸우기 시작하게 되고 물러 서지 않는다. 자신의 고향 지역에 댐을 건설하고자 진행되는 의회 표결에서 이를 막기위해 그는 24시간의 필리버스터를 시작하고 표결을 통과시키려는 다른 의원들의 방해가 시작된다. ---- 필리버스터를 하는 스미스 상원의.. 2016. 2. 27.
[TBS] Angie Tribeca - 라시다 존스 TBS 경찰 코미디 드라마 시리즈.(20부작)2016.1.17일 첫 방송.꽤 평판이 좋은 편. Plot----LAPD RHCU (Really Heinous Crimes Unit:극악범죄수사반?)에서 근무하는 앤지 트라이베카와 동료들의 좌충우돌 수사기. ---- 가운데가 주인공인 앤지(라시다 존스). - 그녀의 아버지는 유명한 음악가이자 프로듀서인 퀸시 존스(마이클 잭슨과의 작업으로 유명.) 아버지 퀸시 존스와 어머니 페기 립튼. 제작은 빅쇼트(The Big Shot)에서 신경질적인 펀드매니저 마크 바움역을 했던 그 스티브 커렐.원래 제작자 및 작가일도 하고 있었다고. 2016. 2. 25.
[BBC,AMC] The Night Manager - 톰 히들스톤, 휴 로리 영국 BBC 1, 미국 AMC 공동제작 신작 미니 시리즈. 6에피소드. 2016.2.21 첫 방송. Plot --- 유럽의 한 호텔에서 야간 매니저로 일하던 영국군 출신의 조나단 파인(톰 히들스톤)은 영국 첩보기관에 의해 비밀공작원으로 일하게 되고 무기상인 리차드 온슬로우 로퍼(휴 로리)의 국제 무기 밀거래 조직에 정체를 숨기고 침투해야하는 임무를 부여받게 된다. --- 실제 영국 첩보원 출신인 존 르 까레(본명:데이비드 콘웰)의 1993년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이 원작. (시리즈 중 카메오 등장하는 장면이 있다고..) '하우스'로 유명한 휴 로리와 어벤저스의 악당 로키역의 톰 히들스톤이 출연. 하우스때의 까칠함을 생각해 보면 휴 로리의 악역 연기가 어떨지 상상이 간다. 2016. 2. 23.
[Hulu]11.22.63 - 스테픈 킹, JJ 에이브람스, 제임스 프랑코 What If You Could Change The Past? Hulu 오리지날 시리즈. Plot ---------- 고등학교 교사 제이크 에핑(제임스 프랑코)은 리 하비 오스왈드의 존 F 케네디 대통령의 암살 사건을 막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사건이 벌어졌던 1963년으로 시간여행을 하게 된다. ---------- 2011년 스테픈 킹의 동명 베스트 셀러가 원작. 오스왈드가 케네디를 저격한 1963년 11월 22일을 제목으로 하고 있다. 케네디를 저격한 오스왈드의 총. 우로부터 떡밥의 제왕 명 프로듀서 JJ 에이브람스와 원작가 스테픈 킹, 주연 제임스 프랑코. 스테픈 킹 많이 늙으셨다. 2월 15일 첫회 방영으로 8개의 에피소드 방영 예정. 2016. 2. 19.
최초의 1인칭 시점 액션 영화 'Hardcore Henry' 영화 전체를 1인칭 시점(first person point-of-view)으로 제작한 영화. 카운터 스트라이크 같은 FPS 게임내의 시점을 영화로 옮겨 주목을 받고 있음. 2016.4.8 공개 예정. 2014년 인디고고(indiegogo.com)에서 25만달러의 크라우드 펀딩을 받아 제작을 시작했고 2015년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서 큰 반향을 일으켜 STX엔터테인먼트가 1,000만달러에 월드와이드 판권을 사들임. 원래 제목은 단순한 'Hardcore'였지만 STX가 판권을 사들인 이후 'Hardcore Henry'로 제목을 변경. 감독은 러시아 출신 일리아 나이슐러. 1인칭 시점 촬영용 카메라 릭. 인디고고에 올라왔던 홍보용 영상.. 2016. 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