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전의 한복판에서, 글로리아 Glória - 넷플릭스 포르투갈 오리지널 스파이 스릴러 드라마 시리즈, 실화 기반 1960년대 포르투갈. 미국 CIA가 설립한 방송국 RARET (Radio American Retransmission)이 위치한 히바테주의 작은 마을 글로리아가 유럽의 패권을 두고 벌어지던 치열한 미소 냉전*의 무대가 됩니다. 이 방송국의 목적은 소련의 영향력 아래 있는 동유럽 공산주의 국가들의 국민들을 상대로 서방 세계의 뉴스를 선전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무대의 주인공은 주앙 비달 João Vidal. 반공 프로파간다를 송출하는 RARET의 엔지니어로 일하던 주앙이 소련 KGB에 포섭되고 위험한 스파이 게임의 한복판에 서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공개일 : 2021년 11월 5일, 10부작 넷플릭스 첫 번째 포르투갈 드라마 시리즈. *냉전 COLD WAR 제2차 세계 대전 .. 2021. 10.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