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더 모리타니언 The Mauritanian - 조디 포스터, 베네딕트 컴버배치, 타하르 라힘, 2021년 작, 추천작 서아프리카 모리타니 출신의 이민자 살라히(타하르 라힘)는 적법한 절차도, 재판도 거치지 않고 미국을 위협하는 테러 용의자로 분류되어 관타나모 수용소에 구금된 후 몸과 마음이 피폐해지고 있습니다. 장기간의 수감으로 모든 희망을 잃고 있던 살라히는 변호사 낸시와 그의 동료 테리 던컨(셰일린 우들리)에게 자신의 무고함을 호소하고 마지막으로 도움을 요청합니다. 냉혈하고 완고한 군법무관 스튜어트 카우치(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중요한 증거를 은폐하고 낸시 앞에는 많은 장애물과 방해 공작이 기다리고 있었지만 정의 실현을 위한 그들의 노력은 계속됩니다. 결국 살라히의 구금 뒤에 감춰졌던 충격적인 음모의 실체가 재판 과정에서 밝혀지기 시작합니다. 공개일: 2021년 3월 17일 14년간 아무런 혐의 없이 미군의 쿠바 관타.. 2022. 12. 7.
더 서펀트 The Serpent - 넷플릭스 실화 기반 범죄 드라마 미니시리즈, 타하르 라힘 1975 ~ 76년 여행객들을 상대로 연쇄 살인 범죄를 저지른 시리얼킬러 찰스 소브라즈의 실화를 다룬 범죄 드라마 미니시리즈입니다. ​ ​찰스 소브라즈는 프랑스령 인도차이나에서 태어난 프랑스 국적의 소유자로 끊임없이 사기를 치며 살아가는 밀수, 절도, 사기, 연쇄살인범으로 악명을 떨쳤습니다. 1950년대 중반부터 1970년대 후반까지 인기를 끌었던 유럽에서 출발해서 남아시아를 관통하는 히피 트레일 관광에 나선 서양권 배낭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보석 밀수의 운반 대행을 맡긴 후 증거를 없애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잦은 자국민 실종 사건에 의문을 품은 네델란드 대사관 직원이 사건을 추적하기 시작하면서 그의 범행이 들어나기 시작합니다. 주로 젊은 서양인 여성을 노려 비키니 킬러로 불렸고 교활한 사기 수법과.. 2021. 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