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딕트 컴버배치, 더 커리어 The Courier - 실화를 바탕으로 한 2021년 신작 스파이 첩보 드라마 영화 냉전시대 쿠바 미사일 위기를 끝내기 위한 활동했던 첩보원들의 실화를 다룬 스파이 첩보 드라마 영화입니다. 냉전이 한창이던 1960년대 사업 상 동유럽을 자주 드나들었던 영국의 사업가이자 엔지니어였던 그레빌 윈은 영국 정보부 MI6에 의해 포섭되어 첩보 활동을 시작합니다. 동구권의 기밀 정보를 서방으로 전달하는 비밀 요원이었던 그레빌 윈은 소련 군사 정보국 GRU의 대령이었던 올레그 펜콥스키(코드명 아이언 바크)와 접촉하게 되고 그로부터 소련의 최고 기밀인 핵 개발 계획의 정보를 입수합니다. 자칫 3차 대전으로 이어질지도 모를 미국과 소련 간에 군사적 충돌의 긴장을 고조시키던 쿠바 미사일 위기를 끝낼 결정적인 정보가 담긴 문건을 빼돌린 두 사람은 CIA 정보원과 공조해 이 정보를 영국과 미국으로 전달하.. 2021. 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