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호수 Blue Bayou 2021년 드라마 영화,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 저스틴 전, 알리시아 비칸데르 한국에서 태어나 미국으로 입양된 안토니오 르블랑(저스틴 전)은 루이지애나의 작은 마을 베이유에서 사랑하는 아내 캐시(알리시아 비칸데르)와 그녀의 딸 제시(린 단 팜)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안토니오는 과거의 범죄 경력 때문에 타투이스트 일자리를 잃게 되고 캐시는 생계를 위해 임신한 몸을 이끌고 간호사일을 다시 시작합니다. 어느 날 안토니오는 제시의 친부인 경찰관 데니와 억울한 상황에 휘말리면서 체포됩니다. 조사 과정에서 자신을 입양했던 양부모가 법적인 절차를 제대로 처리하지 않아 현재 미국 시민권이 없다는 것이 밝혀지고 이민단속국 ICE에 의해 한국으로 강제추방될 위기에 놓입니다. 안토니오와 캐시는 이민 전문 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항소하면서 미국인으로 인정받기 위한 힘든 싸움을 시작합니다. 국내 개봉.. 2021. 9.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