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팬서 VS FBI, 유다 그리고 블랙 메시아 Judas and the Black Messiah - 전기 드라마 영화 추천작 일리노이 주 지역 블랙 팬서 Black Panther Party의 의장이었던 프레드 햄턴과 FBI의 사주를 받아 정보원으로 그를 감시하는 임무를 맡게 된 윌리엄 오닐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전기 영화입니다. 좀도둑이었던 윌리엄 오닐(라케이스 스텐필드)은 절도 혐의로 체포된 뒤 투옥을 면해주는 조건으로 FBI의 정보원으로 일리노이 주 블랙 팬서에 들어가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 프레드 햄턴(다니엘 칼루아)을 감시하는 임무를 맡게 됩니다. 오닐은 예수를 배신한 유다처럼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그의 동지들과 FBI 사이에서 위험한 줄타기를 계속하지만 점차 햄튼의 정치적 입지와 힘이 커져가면서 FBI의 압박도 커져 갑니다. 햄튼의 신임을 얻고 블랙 팬서에 심정적 동조를 하게된 오닐은 갈등 속에서 동지들 편에 설 .. 2022. 1.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