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 납치되었던 이집트항공 MS181기 사건은 테러와는 관련이 없는 하나의 해프닝이었던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가짜 자살 폭탄 조끼를 입고 기장을 위협해 키프러스의 라나카공항으로 강제 착륙시킨 범인의 동기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다친 승객은 없으며 모두 무사히 구출되었다.
비행기에서 내려오는 납치범의 모습.
일부 보도에 따르면 부부사이가 나빠진 범인이 키프러스 출신 부인과 단지 이야기를 하고 싶어 비행기를 키프러스 라나카 공항으로 향하게 했다고.
옐런 FOMC 의장의 금리 인상은 조심스럽게 진행해야한다는 발언이 나오자 미 증시가 상승세로 돌아섰다.
유럽 전역에는 매물로 나와있는 중세시대의 성들이 많이 있다고 한다.
그중에 이탈리아의 '캐슬 디 시스마노'라는 성을 둘러싼 마을의 일부가 같이 매물로 나와서 이를 구매한 사람은 중세시대 성과 마을을 소유한 봉건 영주와 같은
기분을 느낄 듯하다.
820만달러에 새로운 소유자를 찾고 있는 이 성은 1000년 넘게 대대로 코시니가의 소유였다. 로마에서 한시간 반정도 떨어진 거리에 있는 이 작은 마을에 있는 몇 채의
집과 창고, 그리고 식당등이 같이 매물로 나온 것이다.
왕자처럼 사는 게 아니라 왕자로서 살 수 있다.
코시니성 전경. 성을 둘러싼 마을 일부가 같이 매물로 나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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