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없는 지구를 떠나 화성으로 이주한 일사(소피아 부텔라)와 레자(조니 리 밀러).
대기가 없고 메마른 화성에서 살기 위해 투명 돔을 세우고 9살 딸 레미(브루클린 프린스)와 함께 고향별에서 가져온 가축과 곡물을 키우며 언젠가는 지구와 같은 환경을 만들 수 있다는 희망을 품고 살고 있습니다.
어느 날 레미는 누군가가 돔 밖에서 그들을 지켜보고 있는 걸 목격하게 되고 자신들만 있다고 생각했던 화성에 적대적인 이웃이 있다는 걸 알게 됩니다.
예상치 못했던 침입자로 인해 세 사람의 평온했던 화성 정착지는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화성으로 이주한 인류 최초의 정착민이 겪게 되는 힘겨운 생존투쟁을 다룬 SF 스릴러 영화입니다.
2021년 6월 18일 트라이베카 영화제에서 초연을 되었으며 2021년 7월 23일 미국에서 공개됩니다
728x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