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 살해된 사건의 진실을 쫓던 폰초. 소방서에 잠입해 비밀 조사를 이어가던 중, 사랑하는 사람과 가족을 만나고 마침내 연쇄 살인범을 맞닥뜨린다.
형 다니엘의 의문투성이 죽음으로 슬픔에 잠긴 폰초(이반 아모주루티아).
아버지는 다니엘이 살해당했으며 지역 소방서와 연관이 있다고 생각하고 폰초는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신분을 감추고 신입 소방관이 됩니다.
한편 과거 여성들만을 노린 악명 높은 연쇄살인범으로 기소되어 수감생활을 하던 리카르도(에두아르도 카페티요)가 석방되어 돌아오고 다니엘의 무덤에서 음모를 밝힐 것을 맹세합니다.
아무도 리카르도의 결백을 믿지 않는 상황 속에서도 소방서에 복직해 자신의 명예를 회복하려 한 그는 폰초가 있는 소방서의 서장으로 부임합니다.
폰초는 위험을 무릅쓰고 화마와 싸우며 단서를 추적하던 중 동료 올리비아(에스메랄다 피멘텔)와 사랑에 빠지고 그의 진짜 목적을 알게 된 그녀는 가장 믿을만한 조력자가 됩니다.
리카르도와 맞닥뜨리게 된 폰초는 사건의 진실에 다가가기 시작하고 이면에 숨어 있던 어두운 진실이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형의 의문스러운 죽음에 대한 진실을 찾기 위해 신분을 숨기고 소방관이 된 동생의 이야기를 다룬 스릴러 드라마 시리즈입니다.
공개일 : 2022년 8월 17일
에피소드 : 10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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