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Line : THE MAN BEHIND THE SCANDAL
2019년 미국을 뒤흔든 유명인사들의 명문 대학 입시 비리를 추적하여 재구성한 다큐멘터리입니다.
부와 명성만 있으면 최고의 대학에 들어갈 수 있다. 미국을 뒤흔든 입시 사기 사건. 그 뒤에 숨은 자는 누구인가. 믿지 못할 범죄의 수사 과정을 재연한 다큐멘터리다.
공개일 :2021년 3월 17일
미국 최고 명문대에 자식을 보내길 원했던 부유층과 할리우드의 스타들, 이를 계획하고 주도했던 주요 인물들 간의 이루어진 전화 통화를 도청했던 FBI의 실제 수사 자료를 기반으로 재구성하여 만들어진 다큐멘터리입니다.
주범이었던 릭 싱어가 어떻게 미국 교육 시스템의 허점을 뚫고 부유층과 유명인들의 자녀들을 명문대에 편법으로 입학시켰는지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는 주로 고객의 자녀가 명문대에 입학할 수 있도록 SAT 같은 대학 입학시험에서 치밀한 계획을 세워 부정행위를 저지르거나 고등학교 운동부의 감독이나 코치를 매수해서 위조한 가짜 운동선수 증명서 등을 이용하는 수법을 사용했습니다.
체포되어 기소된 인물 중에는 할리우드 유명 배우였던 로리 로플린과 펠리시티 허프먼이 포함되어 있어 전 미국에 큰 충격을 주게 됩니다.
작전명 바시티 블루스는 이 스캔들에 대한 FBI의 비밀 작전 코드명이었습니다.
로리 러플린과 부정 입시로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 USC에 입학한 두 딸.
그녀는 2달간 감옥에서 수감생활을 한 후 15만 달러의 벌금과 100시간의 사회봉사 명령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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