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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ms

작전명 바시티 블루스: 부정 입학 스캔들 Operation Varsity Blues: The College Admissions Scandal - 넷플릭스 오리지널 범죄 다큐멘터리 추천작

by bitdigger1 2021. 12. 11.

 

 

TagLine : THE MAN BEHIND THE SCANDAL

 

2019년 미국을 뒤흔든 유명인사들의 명문 대학 입시 비리를 추적하여 재구성한 다큐멘터리입니다.

부와 명성만 있으면 최고의 대학에 들어갈 수 있다. 미국을 뒤흔든 입시 사기 사건. 그 뒤에 숨은 자는 누구인가. 믿지 못할 범죄의 수사 과정을 재연한 다큐멘터리다.


공개일 :2021년 3월 17일

 

미국 최고 명문대에 자식을 보내길 원했던 부유층과 할리우드의 스타들, 이를 계획하고 주도했던 주요  인물들 간의 이루어진 전화 통화를 도청했던 FBI의 실제 수사 자료를 기반으로 재구성하여 만들어진 다큐멘터리입니다.

 

 

 


​주범이었던 릭 싱어가 어떻게 미국 교육 시스템의 허점을 뚫고 부유층과 유명인들의 자녀들을 명문대에 편법으로 입학시켰는지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는 주로 고객의 자녀가 명문대에 입학할 수 있도록 SAT 같은 대학 입학시험에서 치밀한 계획을 세워 부정행위를 저지르거나 고등학교 운동부의 감독이나 코치를 매수해서 위조한 가짜 운동선수 증명서 등을 이용하는 수법을 사용했습니다.

 

 

펠리시티 허프만 , 로리 러플린

 

체포되어 기소된 인물 중에는 할리우드 유명 배우였던 로리 로플린과 펠리시티 허프먼이 포함되어 있어 전 미국에 큰 충격을 주게 됩니다.

작전명 바시티 블루스는 이 스캔들에 대한 FBI의 비밀 작전 코드명이었습니다.

 

 

로리 러플린과 부정 입시로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 USC에 입학한 두 딸.

그녀는 2달간 감옥에서 수감생활을 한 후 15만 달러의 벌금과 100시간의 사회봉사 명령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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