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lines : BRING TRUTH TO THE SURFACE
2017년 8월 10일, 스웨덴 프리랜서 기자인 킴 볼 Kim Wall이 덴마크 기업가 페테르 마센 Peter Madsen을 인터뷰할 목적으로 그가 소유한 소형 잠수함 UC3 노틸러스 호에 승선합니다.
하지만 예정된 날짜에 항구로 귀환하지 못한 잠수함은 다음 날 가라앉은 채 발견되고 피터는 구조되지만 킴은 흔적도 없이 사라집니다.
코펜하겐 경찰서 살인 전담반의 옌스 묄러 반장(쇠렌 몰링)의 팀이 사건을 담당하고 킴을 찾기 위해 해군 함선과 잠수부, 경찰, 자원봉사자들이 총동원된 대규모 해변과 바다 수색 작전이 시작되지만 거친 바다는 쉽사리 그녀를 내어주지 않습니다.
부족한 증거로 수사는 난관에 부딪치면서 사건은 장기화되기 시작합니다.
2017년 발생한 잠수함 사건 The Submarine Case으로 알려진 스웨덴의 젊은 여성 저널리스트 킴 볼 Kim Wall의 살인사건을 다룬 실화 바탕의 경찰 범죄 드라마 미니 시리즈입니다.
6개월에 걸친 광범위한 수색작전과 수사 과정을 다루고 있습니다.
공개일 : 2021년 2월 1일
에피소드 : 6부작
2017년 8월 21일, 해변에서 킴 볼의 사체 일부가 발견되고 부검결과 15개의 흉기로 찌른 상처가 확인됩니다.
10월 6일에 가셔야 잠수부들이 발견되지 않았던 사체의 나머지 부분과 칼이 들어있는 비닐봉지를 발견되면서 피터는 살인 혐의로 체포됩니다.
그는 살인 혐의가 인정되어 2018년 4월 25일 코펜하겐 시 법원에서 종신형을 선고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