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은 안갯속에 자리 잡은 히말라야 속 외진 마을에서 십대 소녀 외국인 관광객이 실종되는 사건이 벌어집니다.
현지 출신의 용감한 여자 경관 카스투리(라비나 탄돈)는 도시 출신의 후임 경관 앙가드(파람브라타 차테르지)과 함께 울창한 숲속을 수색하던 중 뼈만 남은 두 구의 사체를 발견하고 일련의 용의자들에 대한 수사를 진행합니다.
두 사람은 미스터리한 사건의 진실을 추적하기 시작하고 깊은 정글 속에서 월식이 되면 피에 굶주린 미지의 사악한 존재가 나온다는 섬뜩한 전설과 마을에 감춰져 있던 비밀들이 뒤엉킨 판도라 상자를 열게 됩니다.
히말라야의 깊은 정글 숲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살인 사건을 추적하게 된 경관들의 이야기를 다룬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시리즈입니다.
Aranyak : 아론녹 혹은 아라냐크는 숲 자체 또는 숲에 사는 사람이라는 의미로 주로 남자 아이에게 붙여지는 이름이라고 합니다.
공개일 : 2021년 12월 10일
에피소드 수 : 7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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