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 이후에도 삶은 존재할까. 전생의 기억, 임사 체험, 영혼의 메시지. 그처럼 불가해한 경험이 있는 이들을 만나고, 영원한 미스터리를 탐색하는 다큐멘터리 시리즈다.
초자연 현상과 영혼, 임사 체험, 사후세계를 다룬 작가이자 저널리스트 레슬리 킨의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기반으로 제작한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시리즈로 사후세계의 가능성과 전생에 대한 심도 있는 탐사와 연구를 조명해 봅니다.
죽음에 가까이 다가가는 임사체험을 했던 사람들의 불가사의한 경험담을 연구하는 의사와 과학자들의 혁신적인 새로운 연구를 기반으로 인간이 죽어도 의식은 살아있을지도 모른다는 가능성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임사 체험, 강신술, 사후 통신, 최면술, 환생과 아동 전생 기억을 연구하는 과학자와 영매, 아동 정신과 의사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인류가 오랫동안 탐구해왔던 죽음의 의미와 죽음이 존재의 끝인가에 대한 해답을 탐구해 봅니다.
공개일 : 2021년 1월 6일
에피소드 : 6부작
1. 임사 체험 Near-Death Experience
폭포에서 카약을 타던 의사가 깊은 물에 빠진다. 그사이 육신을 벗어났다는 그녀의 영혼. 그녀는 정말 죽음을 경험한 걸까. 죽음 이후에 인간의 의식은 어떻게 되는 걸까
2. 영매 1부 Mediums Part 1
삶과 죽음 사이, 실낱같은 경계에 영매가 있다. 죽은 이와 소통한다는 그들. 어떤 이들은 그런 영매의 능력을 배울 수 있다고 믿는다. 그렇게 자신을 치유할 수도 있다고.
3. 영매 2부 Mediums Part 2
완벽한 어둠 속에, 교령회가 열린다. 영혼이 말을 건다. 영적 세계와 접속했다는 사람들. 하지만 거기에 거짓은 없는 걸까. 영혼이 남긴 물질적 증거를 분석하고 조사한다.
4. 사자의 신호 Signs from the Dead
그것은 한 마리 새일 지도. 혹은 깜박이는 전등이나 동전 한 개일 지도. 영매들은 죽은 이들이 신호와 메시지를 보낸다고 말한다. 그렇게 사랑과 안부를 전한다고 말한다.
5. 망자를 보다 Seeing Dead People
육신이 떠난 자리엔 무엇이 남을까. 그 모든 에너지는 어디로 갈까. 오래된 저택에서 녹음된 이상한 소리, 유령을 보았다는 증언. 하지만 그보다 확실한 증거가 필요하다.
6. 환생 Reincarnation
다섯 살 꼬마가 자신의 전생을 이야기한다. 엄마와 아빠, 자주 가던 놀이터. 너무도 생생하고 정확한 기억. 그런 환생에 관해 진지하고 과학적으로 접근하는 이들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