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을 비극적인 죽음으로 몰고 간 범죄자들을 찾아낸 어머니. 자애로웠던 그녀가 진실을 찾기 위해 무자비한 모습으로 탈바꿈한다.
태어날 때부터 말을 하지 못해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딸 수프리야(와미카 가비)가 답답한 엄마 쉴(삭시 탄와르).
그때 길거리에 서 있던 수프리야를 갑자기 돌진한 트럭이 치고 지나갑니다.
하지만 경찰은 단순 교통사고로 서둘러 사건을 마무리하고 눈앞에서 딸을 잃은 쉴은 수프리야가 사고 직전 자신에게 알리려고 했던 것이 마음에 걸립니다.
쉴은 경찰과 법원에 재수사를 요청하지만 석연찮은 이유로 거부되자 직접 진실을 밝히기로 결심합니다
쉴은 부패한 정치권과 권력층과 관련된 누군가 수프리야를 성폭행한 후 사건을 덮기 위해 살해했다는 것을 알게 된 후 딸을 지키지 못했다는 것에 깊은 절망에 빠집니다.
고통과 슬픔 속에 분노한 쉴은 딸 죽음에 책임 있는 자들을 찾아 무자비한 복수를 시작합니다.
공개일 : 2022년 4월 15일
d\에피소드 : 6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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