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라이프치히에 살던 19살의 막시밀리안 슈미트는 자신의 침실에서 운동화 쇼핑몰로 위장한 웹사이트 shinyflakes.com을 만들고 엑스터시, 마리화나, LSD, 필로폰, 코카인 등을 우체국을 이용하여 판매하는 대담한 범행을 저지릅니다.
14개월 동안 1톤에 달하는 마약을 유통하며 4백만 유로에 달하는 매출을 올리며 자신만의 마약 제국을 만들었고 이 사건은 독일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사이버 범죄로 기록됩니다.
경찰의 추적으로 2015년 2월 체포되었지만 그가 벌어들인 돈의 대부분은 아직도 찾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십대에 마약왕이 되었던 그가 어떤 방법으로 마약을 팔고 유통했는지를 직접 설명하는 실화 범죄 다큐멘터리입니다.
2019년 공개되었던 넷플릭스 드라마 시리즈 인터넷으로 마약을 파는 법 How To Sell Drugs Online (Fast)의 실제 모티브가 되었던 사건입니다.
2021년 8월 3일 공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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