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lines: A COMEBACK THAT'S LONG OVERDUE.
비디오 대여 프랜차이즈 블록버스터의 유일하게 남은 지점의 매니저로 일하고 있는 티미 윤(랜들 박).
디지털 시대에도 여전히 아날로그 문화를 사랑하는 티미는 오랫동안 짝사랑해온 엘리자(멜리사 푸메로)를 비롯한 직원들과 가게를 지키기 위해 대기업이 제공할 수 없는 고객들과의 끈끈한 인간관계를 유지하며 회원들을 늘리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실천에 옮깁니다.
미국에 유일하게 남은 블록버스터 비디오 대여점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매니저와 직원들, 여전히 비디오를 사랑하는 손님들 간에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룬 코미디 드라마 시리즈입니다.
공개일:2022년 11월 3일, 10부작
배우, 코미디언, 작가, 감독으로 활약하고 있는 한국계 배우인 랜들 박과 브루클린 나인 나인의 에이미 역으로 유명한 멜리사 푸메로가 출연합니다.
1985년 설립되어 2000년대 중반까지 비디오, DVD 대여사업의 최강자였던 블록버스터는 오프라인 중심으로 성공 가도를 달렸지만 경쟁자였던 넷플릭스와 달리 온라인이라는 기술적 변화의 흐름을 놓치면서 2010년 결국 파산 후 수천 개의 매장이 폐업하고 맙니다.
이 드라마는 2019년 현재 오리건주 벤드 시에 유일하게 남은 지점을 모티브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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