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찰 근무 중 발생한 사건으로 재판에 회부되고 911 긴급 신고 콜센터로 좌천된 경관 조 베일러(제이크 질렌할)
최종 재판을 앞두고 심란한 마음으로 응급 전화 접수 임무에 임하던 그에게 한 여성으로부터 급박한 전화가 걸려 옵니다. 통화는 갑자기 끊기고 직감적으로 여성이 납치되었으며 심각한 위험에 처했다는 걸 알아챈 그는 피해자를 구하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여성의 위치를 추적하기 시작합니다.
주연 제이크 질렌할이 직접 제작자로 참여하고 감독은 트레이닝 데이, 이퀄라이저 시리즈를 연출한 안톤 후쿠아가 맡았습니다.
공개일 : 2021년 10월 1일
2018년 덴마크에서 제작된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입니다.
긴장감 넘치는 웰메이드 스릴러로 기회가 되시면 원작 영화도 꼭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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