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샐린저 이어 My Salinger Year - 시고니 위버, 마거릿 퀄리 주연 TagLine : The first job is always a great adventure. 1995년 뉴욕. 대학을 졸업하고 작가의 꿈을 가진 조안나(마거릿 퀄리)는 모처에 은둔 중인 호밀밭의 파수꾼의 위대한 작가 J.D. 샐린저를 대리하는 뉴욕에서 가장 오래된 에이전시에서 마거릿(시고니 위버)의 조수로 일하게 됩니다. 컴퓨터를 혐오하고 구식 녹음기와 타자기를 고집하며 옛날 방식을 고수하는 마거릿은 그녀에게 자신의 조수 역할과 샐린저의 팬들이 전 세계에서 보내온 정성스러운 팬레터를 작가에게 전달할 수 없다는 정해진 답장을 타자로 쳐서 보내는 일을 맡깁니다. 샐린저의 책을 읽어본 적도 없고 관심마저 없었던 조안나는 전 세계에서 오는 팬들의 사연을 읽고 감동을 받게 되고 충동적으로 직접 정성 들인 답장을.. 2021. 12.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