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빅 재판, 미쯔비시 스캔들, 잠비아 폭동:2016.04.20 세계 노르웨이의 학살자 브레이빅이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인권침해 소송 재판에서 일부 승소했다.(이게 선진국이라고 이해해야할 것 같다.) 법원은 그에게 부과된 형벌 조치가 일부 비인간적이고 굴욕적인 조치라고 판시하고 '테러리스트나 살인자라도 비인간적인 처분을 받지않는 것이 민주주의 사회의 기본 가치'라고 설명했다. 브레이빅은 독방 수감으로 인한 다른 재소자들과의 접촉이 불가능하고 교도관들과도 두꺼운 유리벽을 사이에 두고 의사소통을 해야하는 재소 환경이 비인간적인 조치라며 소송을 제기했었다. 미츠비시가 일본에서 판매된 60만대 이상의 자동차에 대해 연비를 속이고 판매한 것을 인정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경영진이 사과했다. 제 2의 폭스바겐 스캔들이 일어난 것이다. 이 발표가 있자마자 미츠비시 주가는 15% 하락했다... 2016. 4.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