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09 세계 1.사우디아라비아의 유명 유튜브 업로더들이 자신들의 비디오 조회 수를 높이기 위해 자살 폭탄 테러를 흉내낸 몰래 카메라로 큰 파문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옷 안에 가짜 폭탄 조끼를 입고 택시 운저수로 위장해 승객들을 태우고 가던 중 자살 폭탄 테러를 벌일 것처럼 승객들을 위협하고 이에 반응하는 승객들의 모습을 택시안에 몰래 카메라로 촬영해 유튜브에 올린 겁니다. 이런 장난에 너무 놀란 10대 승객은 달리던 택시 밖으로 뛰어 내리는 위태로운 모습을 보여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가뜩이나 자살 폭탄 테러에 민감한 중동 지역에서 너무 지나치게 무책임하고 위험한 장난이었다는 비난의 피할 수 없겠네요. 2.금지약물을 복용해서 퇴출 위기에 놓인 샤라포바를 스폰서해오던 나이키, 태그 호이어, 포르쉐 등이 계약을 중지했습.. 2016. 3.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