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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트다운: 스리마일섬의 진실 Meltdown: Three Mile Island - 넷플릭스 오리지널 재난 다큐멘터리 시리즈 펜실베이니아의 스리마일섬 원자력 발전소. 원전 사고와 논란, 그리고 후폭풍과 영향. 당사자들에게 직접 들어본다. 1979년 3월 28일 오전 4시. 펜실베이니아의 스리마일 섬 원자력 발전소의 냉각 시스템이 전기적 고장을 일으키고 원자로를 냉각시키지 못하면서 우라늄 연료봉이 부분적으로 녹아내리는 멜트 다운 현상이 발생합니다. 위험한 고농도의 방사성 가스가 격납벽을 통과해 대기 중으로 퍼지기 시작했고 폭발의 위험성이 높아집니다. 하지만 사고 발생 후 며칠 동안 당시 펜실베이니아 주지사를 포함한 관리들은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지 못하고 주민들에게 제대로 설명하지 않습니다. 결국 심각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음을 알린 발전소 관리자들의 경고로 뒤늦게 비상사태가 발령됩니다. 임산부와 어린이를 시작으로 스리마일섬 반경.. 2022. 5. 1.
일본 후쿠시마 원전 2호기도 멜트 다운 판정. 1호기에 이어 2년만에.. 격납용기의 일부에서 높은 방사선 선량이 측정. 최대 1시간당 530시버트(530㏜/h)까지 올라가고 가까이 가면 즉시 사망할 정도의 선량으로 추정. 1월 30일 후쿠시마원전 1원전 2호기의 원자로 바로 아래쪽에 위치한 철제 작업용 발판 부근. 녹아내린 핵연료로 보이는 추정물질이 달라붙어 있다.(동경전력제공) 언제까지 이렇게 둘꺼냐.. 이놈들아 빨리 좀 어떻게 해. 방사능 수산물만 팔아 먹을려고 하지말고.. 2017.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