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서펀트 The Serpent - 넷플릭스 실화 기반 범죄 드라마 미니시리즈, 타하르 라힘 1975 ~ 76년 여행객들을 상대로 연쇄 살인 범죄를 저지른 시리얼킬러 찰스 소브라즈의 실화를 다룬 범죄 드라마 미니시리즈입니다. 찰스 소브라즈는 프랑스령 인도차이나에서 태어난 프랑스 국적의 소유자로 끊임없이 사기를 치며 살아가는 밀수, 절도, 사기, 연쇄살인범으로 악명을 떨쳤습니다. 1950년대 중반부터 1970년대 후반까지 인기를 끌었던 유럽에서 출발해서 남아시아를 관통하는 히피 트레일 관광에 나선 서양권 배낭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보석 밀수의 운반 대행을 맡긴 후 증거를 없애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잦은 자국민 실종 사건에 의문을 품은 네델란드 대사관 직원이 사건을 추적하기 시작하면서 그의 범행이 들어나기 시작합니다. 주로 젊은 서양인 여성을 노려 비키니 킬러로 불렸고 교활한 사기 수법과.. 2021. 3.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