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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어 오브 킹스타운 MAYOR OF KINGSTOWN - 파라마운트+ 오리지널 범죄 드라마 시리즈, 제레미 레너, 다이앤 위스트 여러 개의 교도소를 운영하고 있는 미시간 킹스타운. 도시를 움직이는 유일한 사업이자 수입원인 교도소 운영을 가업으로 삼아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맥러스키 가족이 있습니다. 시장 미치(카일 챈들러)와 그의 오른팔이자 동생 마이크(제레미 레너)는 경찰과 범죄자들, 재소자, 교도관을 조율하며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데 최선을 다하지만 교도소 내부에서 벌어지는 흑백 갈등과 인종차별, 부패, 불평등을 비롯한 온갖 사건사고 덕분에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습니다. 하지만 불의의 사고로 형 미치가 사망하고 마이크는 형의 자리를 대신하게 됩니다. 자신도 재소자 출신으로 그들의 생리를 잘 아는 마이크는 수감자들의 우두머리 (*샷 콜러, Shot Caller)와의 협상과 중재를 통해 교도소에서 벌어지는 온갖 문제를 편법과 불법.. 2022. 2. 9.
악질이 악당을 만나다. 로자먼드 파이크, 퍼팩트 캐어 I CARE A LOT - 넷플릭스 2021년 범죄 코미디 스릴러 영화 자신이 법정대리인을 맡은 요양 병동의 노인들에게서 돈을 뽑아내어 호화로운 생활을 누리는 여자가 갱단과 연결된 새 고객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 넷플릭스 신작 범죄 코미디 스릴러 영화입니다. ​ 탐욕스러운 말라 그레이슨(로자먼드 파이크)은 판사를 속여 요양병동에 입원하고 있는 노인들의 법정 대리인을 맡은 후 교활하지만 합법적인 수단을 동원해서 노인들의 재산을 빼돌려 호화로운 생활을 누리고 있습니다. 말라과 그녀의 비즈니스 파트너이자 연인인 프랜(에이자 곤잘레스)은 재산을 상속할 가족이 없는 돈 많은 할머니 제니퍼 피터슨(다이앤 위스트)을 새로운 먹잇감으로 노리기 시작하지만 제니퍼가 악명 높은 갱단 두목 로만 누뇨프(피터 딩클리지)와 연결이 있다는 걸 알게 되면서 위험에 빠지게 됩니다. ​ 로자먼드 .. 2021. 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