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조 미술품 사기의 진실, 메이드 유 룩 Made You Look: A True Story About Fake Art - 넷플릭스 신작 문화 범죄 다큐멘터리 아가사 크리스티의 범죄 추리 소설에나 나올법한 세계 미술계를 뒤흔들었던 피해 규모 8천만 달러에 달하는 위조 미술품 범죄를 다룬 신작 다큐멘터리입니다. 1846년 미국에서 설립된 미술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고 중요한 아트 갤러리였던 뉴욕 M. 뇌들러 & Co.는 2011년에 100년이 넘은 역사를 뒤로하고 문을 닫아야 했습니다. 2000년 미술품 사기꾼인 글라피라 로잘레스는 뇌들러 갤러리에 잭슨 폴락, 빌럼 데 쿠닝, 마크 로스코 등의 유명 추상 표현주의 작가들의 8천만 달러에 달하는 미공개 작품 컬렉션의 판매를 위탁합니다. 하지만 사실 로잘레스가 판매한 그림들은 중국 이민 화가 페이 쉔 키안이 그린 가짜, 위조품들이었습니다. 당시 뇌들러 갤러리의 미술품 감정사이자 큐레이터로 30년의 경력을 자랑하.. 2021. 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