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Ringing Bells가 현존하는 스마트폰 중 가장 싼 251루피(2월18일자 달러 환산 : 4달러, 한화 환산: 4,500원) 짜리 기기를 출시.
1년 워런티에 듀얼심을 지원하고 1GB 메모리, 8GB의 저장장치, 전면(3.2M), 후면(0.3M) 카메라를 장착하고 있고 안드로이드 롤리팝을 탑재하고 있음.
(가격에 맞게 기기 사양은 역시..)
모양이 아이폰과 비슷.
인도는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모바일 시장으로 알려져 있으며 한국의 삼성으로 포함한 전 세계 기업들의 차세대 시장으로 주목 받고 있음.
Freedom 251은 기존 저가 핸드셋 시장을 노리고 타이젠OS로 아시아의 저가시장을 노려온 삼성과 중국의 화웨이등에 큰 경쟁자가 등장.
기존 삼성의 타이젠을 탑재한 Z1이 92달러 정도의 가격으로 출시된 것으로 볼 떄 일단 가격 경쟁력으로는 끝판왕이 나타난 것.
현재는 외국 부품을 수입해서 조립 생산 중이지만 년내에 인도 내에서 자체 생산을 계획 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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