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he World

2016.3.11 세계

by bitdigger1 2016. 3. 11.

일본 쓰나미 5주년. 드론으로 촬영한 쓰나미 방지용 벽을 세우고 있는 일본의 한 바닷가 항구 모습..







2015년 워싱턴의 한 호텔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던 러시아 푸틴 총리의 보좌관 출신 인사가

사실은 둔기에 의한 심한 외상으로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푸틴이 대통령으로 재직 시절의 보좌관으로 근무했던 미하일 레신이 워싱턴의 듀퐁 써클 호텔에서 목과 가슴등을 둔기로

심하게 맞아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경찰의 부검 결과로 공식 확인.


레신은 러시아의 전 언론 장관과 가즈프롬 미디어 그룹의 회장직을 맡았던 푸틴의 유력한 측근 인사 출신으로

러시아 미디어 산업 내에서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했었다.


워싱턴 경찰은 현재 조사 중이며 범죄가 발생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라고만 발표 중.


공직을 마친 뒤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주한 레신은 상당한 재산을 가지고 온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의 출처가 의심되어

조사가 필요하다는 주장도 제기되었던 인물.


러시아 내에서는 푸틴에 반대하는 반 정부 인사와 언론인들의 의문사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는 중이라 레신의 타살에  많은 의문점

이 생기고 있다고.


가족은 무엇이 두려워 사실을 숨겼을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