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직한 철없는 남편과 함께 쌍둥이를 키우며 프랑스 식당을 운영하는 셰프 져스틴(줄리 델피).
생활고에 시달리며 아버지가 모두 다른 세 아이를 홀로 힘겹게 키우고 있는 싱글맘 엘라(알렉시아 랜도).
성공적인 패션 디자이너이자 부유한 상속녀지만 인생이 허전한 앤(엘리자베스 슈).
실직 후 새 직장을 구하지 못해 고민인 야스민(사라 존스).
LA에 사는 네 사람의 친구는 갑자기 찾아온 중년의 위기 속에서 각자의 고민이 깊어져만 갑니다.
서로에게 위안과 안식이 되어주는 네 사람은 인생의 해답을 찾아 위기를 헤쳐나가기 시작합니다.
바쁘게 살아온 인생의 후반전이 되어서 느끼는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서 일과 사랑, 가족, 육아, 사람들,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네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줄리 델피가 주연, 각본, 연출을 맡은 드라메디 시리즈입니다.
공개일 : 2021년 9월 6일
에피소드 수 : 12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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