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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orld

오바마 일본 히로시마 방문, 독일 묻지마 살인 발생 - 2016.05.11 세계

by bitdigger1 2016. 5. 11.


미국 오바마대통령이 일본의 히로시마를 방문할 예정이다. 일본정부는 히로마시마 원폭 기념 평화 공원에 방문해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1945년 원폭 투하 후 처음으로 피해 도시를 방문하는 현직 대통령으로 기록된다.

카터 전 대통령이 방문한 적이 있지만 임기를 마친 후였다.




독일 뮌헨 외곽의 그라핑의 기차역에서 27세의 청년이 칼을 휘둘러 1명을 살해하고 3명에게 부상을 입히는 사건 발생.

용의자는 아침 일찍 출근을 서두르던 통근자들을 노렸고 '알라 후 아크바르'-'신은 위대하다'라고 외치는 소리를 들었다는 목격자도 있다고 한다.

하지만 현지 경찰은 정치적인 목적이나 이슬람과의 연관성은 없으며 정신적인 문제와 마약 문제가 있다고 밝히고 있다.

중부 헤센지방 출신의 독일 국적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핏자국이 선명한 기자역 플랫폼 현장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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