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마을에 있는 오래된 목장으로 이사한 가족에게 벌어지는 초자연적 현상과 비밀을 감추고 있는 남편을 의심하게 된 아내에게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 신작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입니다.
화가 클레어(아만다 사이프리드)는 허드슨 밸리에 있는 대학에서 미술사를 가르치게 된 남편 조지(제임스 노튼)을 따라 딸 프래니와 함께 맨해튼을 떠나 작은 마을의 오래되고 낡은 목장 집으로 이사하게 됩니다.
하지만 오래된 집에는 어두운 비밀이 숨어 있었고 과거의 끔찍한 사건과 연결된 초자연적인 현상들이 일어나기 시작하고 뭔가 진실을 숨긴 조지와 이를 밝히려는 클레어 사이의 갈등도 점점 커져가게 됩니다.
2021년 4월 29일 공개되었습니다.
2016년 발간된 엘리자베스 브런디지의 소설 All Things Cease to Appear가 원작입니다.
도시를 떠나 작은 시골 마을로 이사한 여자. 이제 전원 속의 삶이 펼쳐지는 걸까. 하지만 그녀의 집에는 불길한 비밀이 숨어있다. 그녀의 남편 또한 뭔가를 숨기고 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