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ime Knows No Border.
CBS의 신작 범죄 수사 드라마로 인기 시리즈인 크리미널 마인즈의 스핀오프로 제작되었다.
미국인이 연루된 국제 사건만을 전담하는 International Response Team의 활약상을 그린다.
원작 시리즈처럼 전용 비행기가 등장하고 BAU와 비슷한 구성으로 프로파일링과 기술 분석 지원,등을 담당하는 역할을 하는 인물들이 나온다.
'비욘드 보더'라는 부제처럼 전 세계를 비행기를 타고 다니면서 아메리칸들의 실종 사건과 범죄 사건을 조사하고 해결한다.
역시 슈퍼 파워 미국.
위 사진은 제작 발표회 사진인데 우리에게 꽤 친숙한 인물이 앉아 있다. 바로 프로파일러 역을 맡은 다니엘 헤니.
미국에 돌아가더니 꽤 묵직한 시리즈의 주연급 배역을 차지했다.
오른쪽은 CSY:NY 시리즈의 맥반장 역을 했던 게리 시니즈가 역시나 반장.
왼쪽 끝은 Law&Order 시리즈에서 검사 코니 역을 했던 알라나 델 라 가자.
워킹 데드 시즌 5에서 노아 역을 했던 타일러 제임스 윌리암스(오른쪽 두번째)는 기술 담당 요원 역, 검시관 역으로 안나 푼케(왼쪽 두번째).
브레이킹 배드의 악녀 스카일러로 유명한 애나 건이 출연하기로 계획되었지만 중도 하차.
스핀오프 시리즈답게 원작 시리즈의 기술요원 가르시아와 로시 요원이 특별 출연한다.
2015년에 파일럿이 방송되었고 2016년 3월 16일 첫 회가 방송되었다.
국내에서는 AXN에서 3월 22일 부터 방영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