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우리들의 평범한 매일
슬의생이 드디어 돌아옵니다.
두 번째 시즌은 등장인물들의 일상적인 삶과 관계에 더 중점을 두었다고 합니다.
연출자 신원호 감독은 “일상적인 이야기가 더욱 따뜻하고 깊이 있게 그려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공개일 2021년 6월 17일
tvN과 넷플릭스 오리지널로 함께 공개됩니다.
시즌 1에 남겨두었던 것들을 어떻게 풀어 나갈지 기대가 됩니다.
익준의 고백
용기를 내어 자신의 오랜 감정을 고백한 익준(조정석)을 송화(전미도)는 받아들이게 될까요?
석형의 미래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회사를 물려받지 않고 병원에 남기로 한 석형(김대명)이지만 이혼한 전처로부터 예상치 못한 전화를 받고 복잡한 표정을 드러낸 석형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전처의 등장으로 석형을 좋아하는 전민하(안은진)와 또 다른 갈등 관계를 형성할 것 같습니다.
준완과 익순
영국으로 유학을 떠난 익순(곽선영)에게 보낸 반지 선물이 반송되어 돌아오며 준완(정경호)의 장거리 연애가 삐걱대기 시작했습니다.
게다가 아직 익준에게 동생과의 연애 사실을 이야기하지 못한 준완의 연애 스토리는 어떻게 전개될지..
정원과 겨울
신부가 되는 걸 포기하고 병원에 남기로 한 정원(유연석)은 겨울(신현빈)의 고백으로 자신에 대한 감정을 알게 됩니다. 정원과 겨울의 관계는 새로운 사랑으로 이어지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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