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에게 배신당한 이탈리아 마피아 조직 보스의 변호사 빈센조가 한국으로 돌아와 악당의 방법으로 정의를 실현하는 이야기를 다룬 신작 드라마 시리즈입니다.
8살 때 이탈리아로 입양된 박주형/빈센조 카사노(송중기)는 변호사로서 마피아 조직의 보스 최측근 브레인이자 고문(콘실리에리)으로 일하고 있었습니다. 마피아 조직 간의 전쟁이 발발하자 문제 해결을 위해 조직을 대표해서 한국으로 돌아왔지만 믿었던 조직의 배신으로 위기에 몰리게 됩니다.
재판에서 이기기 위해 어떤 방법이든 동원하는 악바리 베테랑 변호사 홍차영(전여빈)의 도움으로 빈센조는 자신만의 방법을 동원해서 악은 악으로 처리하기로 결심합니다.
입양아 출신의 마피아 조직원이자 변호사라는 독특한 캐릭터가 등장하는 스토리로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넷플릭스와 tvN을 통해 2월 20일부터 방영됩니다.
제작은 스튜디오 드래곤.
연출은 tvN '왕이 된 남자', MBC '돈꽃'을 연출했던 김희원 PD가 맡았고 각본은 SBS 드라마 열혈사제의 박재범 작가가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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