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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 IT, 리눅스

새로운 인터넷 브라우저 비발디 1.0 정식 버전 출시.

by bitdigger1 2016. 4. 6.



치열한 인터넷 브라우저 전쟁에 새로운 강자가 등장했네요.


오페라 브라우저로 유명한 오페라의 공동 설립자이자 CEO였던 존 폰 테츠너가 회사를 떠나 새로 설립한 비발디의 새로운 브라우저입니다.


node.js기반의 Blink라는 브라우저 엔진 기반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비발디는 근 1년에 가까운 베타 테스팅을 거쳐 2016.4.6일 오늘 정식으로 출시했습니다.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는 아니고 이전 오페라처럼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오페라를 써보신 분이라면 느끼시겠지만 인터페이스가 아주 비슷합니다. 그래서인지 오페라처럼 스피드 다이얼이라는 명칭을 사용합니다.





탭을 그룹별로 모아서 관리하는 탭 그룹과 그룹으로 묶인 탭을 화면에 타일 형태로 한번에 보여주는 타일링 기능이 아주 유용해 보입니다. 




간단한 메모를 하거나 현재 보고있는 페이지의 스크린샷과 파일도 저장할 수 있는 노트 기능도 있습니다.


크롬이 엄청난 메모리 귀신이라 쓰기 부담스러운데 이 녀석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주소창에 vivaldi://memory-redirect를 치면 현재 사용 중인 메모리를 전체와 탭별로 확인할 수 있는 기능도 있습니다.



https://www.vivaldi.com/ 에서 다운로드 하실 수 있구요, 윈도우 32/64, 리눅스 32/64 , 맥OS를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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