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이혼 후 아무런 지원 없이 홀로 아이를 키우게 된 안나 그리스티나(제나 크레이머).
생계를 위해 사촌이 운영하는 마사지 팔러에 취직합니다.
마사지 팔러에서 이뤄지는 서비스 "해피 엔딩"으로 유명한 이곳에서 그녀는 돈이 되는 것이 무엇인지 금방 깨닫고 자신만의 사업을 하기로 결심합니다.
뉴욕에서 고위층을 대상으로하는 에스코트 서비스 회사를 시작한 그녀는 윈체스터에서 많은 엄마들과 함께 평범한 사커 맘으로, 동시에 수백만 불을 벌어들이는 회사를 비밀리에 운영하는 이중생활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녀의 손님 중 하나였던 거물 인사를 잡기 위해 FBI가 그녀를 주목하기 하면서 상황은 어려워지고 결국 모든 것이 들통나면서 화려했던 그녀의 이중 생활은 끝이 나게 됩니다.
2012년 발생했던 사커 맘 마담 사건을 다룬 라이프타임 실화 기반 드라마 시리즈입니다.
2021년 6월 6일 공개.
사커맘은 자녀의 축구팀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중산층 미국 여성을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사커맘은 일반적으로 자녀의 축구 훈련과 경기에 참석하고, 팀을 위한 음식을 준비하거나 자원 봉사자나 코치로도 활동합니다.
사커맘은 대부분 자녀의 활동에 참여하고 자녀가 행복하고 건강한 생활 방식을 갖도록 헌신적으로 지원하는 의미로 받아들여지지만 자녀에게 너무 많은 압력을 가하며 팀의 성공에 너무 집착하는 부정적인 이미지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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