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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ms

비기: 할 말이 있어 Biggie: I Got a Story to Tell - 넷플릭스 오리지널 신작 음악 다큐멘터리 기대작

by bitdigger1 2021. 2. 19.

EVERY REGEND HAS AN ORIGIN STORY

힙합 역사상 가장 위대하고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이며. 이스트 코스트를 대표하는 전설적인 래퍼 노토리어스 B.I.G의 친구들과 가족들이 기억하는 그에 대한 추억과 다양한 이야기를 다룬 신작 다큐멘터리입니다.

역사상 가장 유명하고 영향력 있었던 래퍼 중 한 명이었지만, 1997년 3월 9일 아직도 진범이 밝혀지지 않은 총격 사고로 비극적인 최후를 맞았던 그에 대한 알려지지 않은 일상적인 삶과 래퍼로서 성공하는 과정에 대한 여러 이야기를 공개되지 않은 희귀한 영상 등과 친구들과 가족들의 새로운 인터뷰를 통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공개일 : 2021년 3월 1일


1972년 뉴욕에서 크리스토퍼 월리스로 태어났으며 생전에 제작한 2장의 정규 앨범 모두 미국 음악사에서 큰 발자위를 남긴 손꼽히는 명반으로, 미국 대중음악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입니다.

불우한 가정 환경에서 태어나 십대부터 거리에서 마약 거래에 손을 대다 감옥에 갔다 와서 만든 데모 테이프(이때의 예명은 비기 스몰스)가 관계자들과 퍼프 대디의 눈에 띄면서 1994년 노토리어스 B.I.G라는 이름으로 배드 보이즈 레코드에서 첫 정규 앨범 Ready to Die로 데뷔 앨범을 발매합니다.

앨범이 대 히트를 기록하면서 거물급으로 성장한 그는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그 해의 최고의 랩 아티스트 상을 받으면서 성공 가도를 달리게 됩니다.

1994년 11월 웨스트 코스트를 대표했던 전설적인 래퍼 투팍을 노린 총격 사건에 발생하자 그는 비기를 그 배후로 지목한 덕분에 힙합 신은 이스트 코스트와 웨스트 코스트로 갈라지게 되면서 갈등하게 됩니다.

1996년 투팍이 총격 사건으로 사망하면서 다시 배후로 지목되지만 아무런 증거가 없어 논란은 가라앉지만 1997년 새 앨범 Life after Death의 수록곡 Hypnotize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캘리포니아를 방문한 그의 자동차를 습격한 괴한들이 쏜 총에 맞아 사망하고 맙니다.

2020년 로큰롤 홀 오브 페임 Rock and Roll Hall of Fame에 헌액되었습니다.


 

17살 때 브루클린 거리 모퉁이에서 프리스타일 랩을 하는 노토리어스 B.I.G - 전설의 시작입니다.


힙합의 전설, 노토리어스 비아이지를 기념하는 다큐멘터리. 브루클린 거리를 방황하던 소년은 어떻게 랩의 제왕이 되었을까. 생생한 영상과 인터뷰가 그 여정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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