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차의, 살지도 죽지도 못하는 시체들. 누군가 시체를 조종하고 있다!
되살아난 시체 ‘재차의’에 의해 기이한 연쇄살인사건이 발생하고, 이들이 누군가에 의해 조종당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된 전직 기자 임진희(엄지원)와 저주의 능력이 있는 10대 방법사 백소진(정지소)가 미스터리한 사건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는 오컬트 스릴러 영화입니다.
'방법: 재차의'는 한국의 샤머니즘과 오컬트를 접목한 신선함으로 호평 받았던 2020년 tvN 드라마 '방법'의 세계관을 스크린으로 확장한 스핀 오프 작품으로 부산행 시리즈의 연상호 감독이 각본을, 드라마를 연출했던 김용완 감독이 다시 연출을 맡았습니다.
주연은 엄지원, 정지소
2021년 7월 28일 공개됩니다.
방법(謗法)은 무속 용어로 '사람을 저주해서 손발이 오그라지게 하는 것'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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