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DON'S GREATEST INVESTIGATOR HAS ARRIVED.
19세기 런던, 사립 탐정 엘리자베스 스칼렛과 스코틀랜드 야드의 형사가 범죄를 해결하기 위해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 영국에서 제작한 19세기 탐정 시대극입니다.
빅토리아 여왕 시기의 19세기 런던, 엘리자베스 스칼렛은 탐정이었던 아버지의 사망 이후 무일푼으로 세상에 남겨집니다.
스칼렛은 여성에게 결혼만이 유일한 생존 방법이었던 시대에 굴하지 않고 용감하게 스스로 탐정이 되어 아버지의 탐정 사무소를 계속하기로 결심합니다.
하지만 남성이 지배하던 세상에서 여성이 범죄 수사를 하기 위해서는 남자 파트너가 필요해지고 여성을 얕잡아보는 바람둥이 형사 윌리엄 '더 듀크' 웰링턴과 힘을 합쳐 런던의 범죄 해결에 나서게 됩니다.
6부작 미니시리즈로 실제 촬영은 런던이 아닌 더블린에서 촬영되었습니다.
시즌 2가 결정되었지만 코로나 사태로 인해 제작이 연기된 상태입니다.
엘리자베스 역은 더 크라운, 피키 블라인더스 시리즈에 출연했던 케이트 필립스가 맡았습니다.
웰링턴 역은 메디치 시리즈에서 로렌조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었던 스튜어트 마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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