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의 의사들 사이에서 젊고 카리스마 넘치며 실력있는 신경외과 의사로 알려졌던 크리스토퍼 던치 박사(조슈아 잭슨).
하지만 복잡하지만 일상적이고 평범한 척추 수술을 받기 위해 그의 수술실에 들아간 환자들이 영구적으로 불구가 되거나 사망하는 의료 사고가 반복되기 시작합니다.
동료 외과의사 로버트 헨더스(알렉 볼드윈), 랜달 커비(크리스천 슬레이터)와 검사 미셸 슈하트(안나 소피아 롭)이 그를 의심하기 시작하고 더 이상 희생자가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나섭니다.
전도유망한 신경외과 의사였지만 잦은 의료사고로 닥터 데스라는 별명으로 악명을 떨쳤던 크리스토퍼 던치의 실화를 다룬 범죄 스릴러 드라마 시리즈입니다.
8부작으로 7월 15일 공개되었습니다.
텍사스의 달라스 포트 워스 종합병원에서 일했던 크리스토퍼 다니엘 던치 Christopher Daniel Duntsch는 심각한 의료 과실로 인해 닥터 데스라는 별명을 가진 전직 신경외과의사입니다.
병원에서 근무 시작한 지 2년도 되지 않아 총 33명의 환자에 대해 의료사고를 일으킨 후 의사 면허가 취소됩니다.
환자 중 한 명을 불구로 만든 혐의로 기소되어 유죄 판결을 받았고 종신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조사 결과 그는 터무니없이 적은 수술 경험과 임상경험에도 불구하고 척추 전문 신경외과 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이를 기반으로 대형 병원에 취직한 사실이 밝혀져 미국 의료 체계의 검증 시스템의 허점을 드러나며 미국 전역을 충격에 빠트린 사건을 일으키게 됩니다.
심지어 그는 레지던트 시절 마약에 취해 병원에 출근했었다는 사실까지 드러납니다.